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이익 46.5% 증가…"거리두기 해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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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4.6% 증가한 6천478억원, 순이익은 67.1% 증가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주종별로 보면 2분기 소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늘어난 3천909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452억원으로 나타났다.
맥주 매출은 5.1% 늘어난 2천34억원, 영업이익은 127.1% 증가한 134억원이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격이 인상됐고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6.2% 증가한 1천205억원, 매출은 11.9% 증가한 1조2천31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매출은 14.6% 증가한 6천478억원, 순이익은 67.1% 증가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주종별로 보면 2분기 소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늘어난 3천909억원,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452억원으로 나타났다.
맥주 매출은 5.1% 늘어난 2천34억원, 영업이익은 127.1% 증가한 134억원이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격이 인상됐고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6.2% 증가한 1천205억원, 매출은 11.9% 증가한 1조2천31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