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자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첫날 18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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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저하자 등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EVUSHELD) 투약 첫날 18명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된 지난 8일 총 18명이 투약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주사제다.
감염자 치료를 위한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와는 다르며,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투약 대상자는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 등이다.
투약 예정일 기준 최근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없고 만 12세 이상·체중 40㎏ 이상이어야 이부실드를 맞을 수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된 지난 8일 총 18명이 투약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주사제다.
감염자 치료를 위한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와는 다르며,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투약 대상자는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 등이다.
투약 예정일 기준 최근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없고 만 12세 이상·체중 40㎏ 이상이어야 이부실드를 맞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