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한 공식 유튜브 시리즈 ‘유후피디아(YooHoopedia)’를 출시한다.

유후피디아 시리즈는 공식 개편된 유튜브 유후 오피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 1, 2’ 전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상 콘텐츠로 돌아온 유후피디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게 제작됐으며, 귀여운 캐릭터의 영상미와 전문 성우들의 보컬 실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환경오염과 멸종 위기 동물들의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음악에 녹여, 교육 효과도 높다.

‘유후와 친구들’은 2019년 아시아 캐릭터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로 방영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확장해 가고 확장해 가고 있는 캐릭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