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48명 확진…월요일 기준 16주 만에 3천명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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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48명이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3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전날 6천736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그러나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 4월 11일 5천82명 이후 16주 만에 3천명을 넘어서 코로나 재유행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시·군별로 창원 851명, 김해 644명, 거제 304명, 양산 305명, 진주 257명, 통영 139명, 사천 125명, 밀양 80명, 거창 55명, 창녕 54명, 함안·함양 각 52명, 고성 47명, 합천 34명, 남해 20명, 의령 11명, 하동 10명, 산청 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2%, 4차 백신 접종률은 12.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2만2천535명(입원 102명, 재택치료 4만609명, 퇴원 118만540명, 사망 1천28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해외 입국이 3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전날 6천736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그러나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 4월 11일 5천82명 이후 16주 만에 3천명을 넘어서 코로나 재유행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시·군별로 창원 851명, 김해 644명, 거제 304명, 양산 305명, 진주 257명, 통영 139명, 사천 125명, 밀양 80명, 거창 55명, 창녕 54명, 함안·함양 각 52명, 고성 47명, 합천 34명, 남해 20명, 의령 11명, 하동 10명, 산청 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2%, 4차 백신 접종률은 12.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2만2천535명(입원 102명, 재택치료 4만609명, 퇴원 118만540명, 사망 1천28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