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 본격 소통 행보…"시민이 우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순방…시민 간담회·현장 방문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5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으로 민선 8기 시민과의 첫 만남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한 후 황지자유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듣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시민 애로사항은 해결방안을 조속히 모색하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행정복지센터 순방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이 시장은 시민 우선의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8개 행정복지센터의 모든 동장실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기존 동장실은 민원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행정은 시민 우선의 행복 도시 태백을 향한 첫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장은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한 후 황지자유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듣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시민 애로사항은 해결방안을 조속히 모색하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행정복지센터 순방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앞서 이 시장은 시민 우선의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8개 행정복지센터의 모든 동장실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기존 동장실은 민원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행정은 시민 우선의 행복 도시 태백을 향한 첫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