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고맛나루 쌀 올해 첫 이라크 수출길…8.5t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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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대표 쌀인 고맛나루 쌀이 올해 첫 이라크 수출길에 올랐다.
5일 의당면 오인리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는 이라크에 수출될 고맛나루 쌀 8.5t이 선적됐다.
고맛나루 쌀 이라크 수출은 2019년부터 매년 30t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까지 몇 차례 더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맛나루 쌀은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수출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유통경로 다변화와 지원을 통해 벼 재배농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맛나루 쌀은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되는데, 특히 수출용은 온도 변화가 심한 중동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저온시설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선도 유지제 등으로 관리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의당면 오인리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는 이라크에 수출될 고맛나루 쌀 8.5t이 선적됐다.
고맛나루 쌀 이라크 수출은 2019년부터 매년 30t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까지 몇 차례 더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맛나루 쌀은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수출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유통경로 다변화와 지원을 통해 벼 재배농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맛나루 쌀은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되는데, 특히 수출용은 온도 변화가 심한 중동에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저온시설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선도 유지제 등으로 관리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