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에서 첫 번째 숏 무비를 공개하고, 오프라인으로 '컴백쇼'도 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후스 넥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새로운 K-POP 기획사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7월 '라춘댄스 시즌 1'에서 라춘듀오를 데뷔시켰다.
라춘댄스 유튜브와 틱톡 영상 누적 조회수는 8천700만을 기록했고, 라춘듀오 틱톡 팔로워는 100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시즌1에서 라춘듀오가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줬다면 시즌2는 국내 대표 기획사와 함께 K-POP 인플루언서로서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