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미디어파사드, 광화문광장 개장 맞춰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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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과 맞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조성한 미디어파사드를 점등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오후 8시 30분부터 불을 밝히며,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가 9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로, 미디어파사드가 서울시민에게 편한 쉼터이자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존재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전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는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함성'도 선보인다.
이어 내년 1월까지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 '서울라이트-광화 빛축제 연계전' 등 전시가 예정돼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365일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8시 30분부터 불을 밝히며,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가 9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로, 미디어파사드가 서울시민에게 편한 쉼터이자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존재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전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는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함성'도 선보인다.
이어 내년 1월까지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 '서울라이트-광화 빛축제 연계전' 등 전시가 예정돼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365일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