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1713명 확진…1주일 전보다 501명↑
전날 같은 시간대(1천643명)보다 70명 많고, 1주일 전(1천212명)에 비해서는 501명 증가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308명, 청주 296명, 충주 262명, 음성 219명, 진천 206명, 옥천 94명, 증평 92명, 보은 73명, 괴산 62명, 단양 56명, 영동 4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2만1천47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