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9월 3-4일 단독 콘서트 개최…10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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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효린이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3일 “오는 9월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의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 개최 소식을 전한 효린은 ‘라이브 퀸’을 자부하는 무대는 물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연출을 예고, K-POP 팬들의 열기에 불을 지핀 바 있다.
특히 HYOLYN 2022 CONCERT ‘iCE’에서는 효린의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는 물론,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들이 준비됐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효린은 세 번째 미니앨범 ‘iCE’ 컴백 쇼케이스 당시 “콘서트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힌 바,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Mnet ‘퀸덤2’는 물론,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True’와 2019년 소통형 공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 ‘청춘페스티벌 2022’ 등 여러 무대를 꽉 채웠던 효린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듣기만 해도 시원한 보컬을 선보이며, ‘아이스 퀸’의 진가를 보여준다.
‘Layin' Low’(레인 로우)에서 보여줬던 고난도 힐 댄스와 파워풀한 에너지의 ‘Waka Boom’(와카 붐) 등 눈과 귀를 매료시킬 효린의 무대가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효린의 HYOLYN 2022 CONCERT ‘iCE’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