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틀째 3천명대 확진…지난주보다 하루 확진자 31.5% 증가 입력2022.08.04 10:00 수정2022.08.04 1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시는 전날 3천31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하루 확진자가 4천명대로 급증한 이후 2일부터 이틀째 3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천85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지난주와 비교하면 31.5% 증가한 수준이다. 위증증 병상 가동률은 35.5%를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2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구속영장 발부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속보] 검찰 특수본,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체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 저녁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수방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에 계엄군 병력을 보냈다... 3 검찰, 여인형 구속영장에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 일으켜" 검찰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폭동을 일으켰다"고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내란 중요 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