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취약계층 자활근로 급여 3% 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서산시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자활근로 사업 급여를 3%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턴·도우미형과 시장진입형 자활급여액은 월 142만1천원에서 146만3천원으로, 사회 서비스형 급여액은 123만1천원에서 126만8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서산지역 자활사업단 10곳(인턴·도우미형 3곳, 사회 서비스형 5곳, 시장진입형 2곳)과 자활기업 3곳에서 자활근로자 68명이 일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의욕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턴·도우미형과 시장진입형 자활급여액은 월 142만1천원에서 146만3천원으로, 사회 서비스형 급여액은 123만1천원에서 126만8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서산지역 자활사업단 10곳(인턴·도우미형 3곳, 사회 서비스형 5곳, 시장진입형 2곳)과 자활기업 3곳에서 자활근로자 68명이 일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