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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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화학 물질을 생산하는 프랑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8명이 다쳤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주(州) 베르주라크에서 일어난 사고로 7명이 경상,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BFM 방송,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이 공장은 탄약과 폭발물 등에 들어가는 니트로셀룰로오스를 만드는 곳이다.
공장 측은 창고에 인화성 물질인 니트로셀룰로오스 2t가량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공장에는 4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공장 밖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계 당국은 공장 창고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주(州) 베르주라크에서 일어난 사고로 7명이 경상,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BFM 방송, AFP 통신 등이 전했다.
이 공장은 탄약과 폭발물 등에 들어가는 니트로셀룰로오스를 만드는 곳이다.
공장 측은 창고에 인화성 물질인 니트로셀룰로오스 2t가량을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공장에는 4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공장 밖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계 당국은 공장 창고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