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486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30% 증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486명 더 나왔다.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2만8천795명으로 전날보다 4천48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의 3천444명보다 30.2% 증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6천880명이다.

전담치료 병상 229개 중 58개를 사용 중이어서 병상 가동률은 25.3%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