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천488명 확진…5일째 확진자 감소하며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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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31일 1천48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38% 넘게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가파르게 증가하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2천845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천437명이 확진됐는데, 전주보다 30.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 사이 확진자 수가 두 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진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둔화한 모습이다.
위중증 전담 병상(31개) 가동률은 35.5%를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7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38% 넘게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가파르게 증가하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2천845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천437명이 확진됐는데, 전주보다 30.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 사이 확진자 수가 두 배씩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진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둔화한 모습이다.
위중증 전담 병상(31개) 가동률은 35.5%를 보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 확진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7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