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면 만드는 상점' 카카오메이커스 거래액 6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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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이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5천억원을 넘긴 지 7개월 만이다.
2016년 처음 나온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인 재고를 해결하고자 사전 주문 기간을 두고, 예측된 수요만큼 상품을 생산하는 플랫폼을 표방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224만명을 넘었으며, 4천930곳 넘는 제조사·창작자가 제품 1천910만여개를 판매했다.
또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방침에 발맞춰 제가버치 프로젝트, 에코씨드, 새활용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나아가 기부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5천억원을 넘긴 지 7개월 만이다.
2016년 처음 나온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인 재고를 해결하고자 사전 주문 기간을 두고, 예측된 수요만큼 상품을 생산하는 플랫폼을 표방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224만명을 넘었으며, 4천930곳 넘는 제조사·창작자가 제품 1천910만여개를 판매했다.
또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방침에 발맞춰 제가버치 프로젝트, 에코씨드, 새활용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나아가 기부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