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루펜시럽은 해열·진통·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몸살 등에 쓰인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안정적 재고 확보를 위해 월평균 판매량 이상 재고를 확보하도록 노력하여 확진자 수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며 "전사 휴가 기간 중에도 어린이부루펜시럽 생산라인의 일부 인원이 근무하여 재고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부루펜시럽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돼 약국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