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62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962명 확진…어제보다 250명↓
전날 같은 시간대(1천212명)보다 250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3일(782명)보다 180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8명, 제천 158명, 충주 120명, 진천 94명, 증평 90명, 음성 72명, 옥천 62명, 영동 50명, 단양 41명, 보은 29명, 괴산 2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2천8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