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미네소타전 시즌 6호…26일 만에 홈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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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오른손 선발 조 라이언의 2구째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66㎞로 120m를 날아가 왼쪽 담을 넘어갔다.
김하성은 홈런을 직감하고서 낙구 지점을 확인했다.
김하성은 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MLB에 입성한 지난해 홈런 8개를 쳤던 김하성은 올 시즌 빅리그 첫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오른손 선발 조 라이언의 2구째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66㎞로 120m를 날아가 왼쪽 담을 넘어갔다.
김하성은 홈런을 직감하고서 낙구 지점을 확인했다.
김하성은 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2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MLB에 입성한 지난해 홈런 8개를 쳤던 김하성은 올 시즌 빅리그 첫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