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780명 확진…1주일 전보다 6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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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780명 추가 발생했다.
하루 전(28일) 2천577명보다 203명, 1주일 전(22일) 2천140명보다 640명 많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586명, 충주 321명, 제천 195명, 진천 171명, 음성 147명, 증평 88명, 영동 65명, 옥천 63명, 보은 53명, 단양 47명, 괴산 4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4명이고, 충북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1천127명이다.
/연합뉴스
하루 전(28일) 2천577명보다 203명, 1주일 전(22일) 2천140명보다 640명 많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586명, 충주 321명, 제천 195명, 진천 171명, 음성 147명, 증평 88명, 영동 65명, 옥천 63명, 보은 53명, 단양 47명, 괴산 4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4명이고, 충북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1천12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