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체로 맑고 무더위…낮 최고 32도
토요일인 30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5.8도, 군산 26.7도, 익산 26.5도, 남원 26.3도, 무주 25.4도, 장수 2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현재 전주와 군산, 정읍, 고창, 부안, 익산, 완주, 김제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다.

폭염주의보 지역은 남원, 임실, 순창, 진안, 무주, 장수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매일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