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동 아파트 정전…무더위 속 200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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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5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열대야 속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작전동 H 아파트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내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단지 내 3개 동 200여세대가 무더위 속에서도 냉방기기를 작동시키지 못하고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하며 5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은 아파트 내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이 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측에서 설비와 인력을 구해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0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작전동 H 아파트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내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단지 내 3개 동 200여세대가 무더위 속에서도 냉방기기를 작동시키지 못하고 냉장고 등을 사용하지 못하며 5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은 아파트 내 변압기가 과부하로 고장이 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측에서 설비와 인력을 구해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