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해수욕장 사고 예방 드론수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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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피서 인파가 몰리는 극성수기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국민 드론수색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드론수색대는 암초와 갯바위 등 수색 사각지대 수색과 신속한 인명구조 등을 위해 해경이 구성한 민·관 협력조직이다.
속초해경은 2020년부터 드론 소유자 52명을 수색대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해경은 고성 송지호와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론을 활용한 피서객의 수영한계선 이탈, 익수자 발견 등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민드론수색대는 암초와 갯바위 등 수색 사각지대 수색과 신속한 인명구조 등을 위해 해경이 구성한 민·관 협력조직이다.
속초해경은 2020년부터 드론 소유자 52명을 수색대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해경은 고성 송지호와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론을 활용한 피서객의 수영한계선 이탈, 익수자 발견 등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