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소 이동수단 규제자유특구 등 혁신 우수사례 6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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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수소 친환경 이동수단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올해 규제혁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로 뽑힌 수소 친환경 이동수단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수소 선박, 수소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도 관련 법규가 제품 상용화를 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실증 특례 승인, 수소연료전지 실내 물류 운반기계 및 선박 상용화 실증 착수, 법령 개정 건의 등으로 신산업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시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통해 투자·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에는 '울산 수소트램'과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가 뽑혔다.
장려는 '울산 향토식품기업 성장 방안', '사라진 농경지 진입로 신설', '청년희망도시 조성' 등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 개선을 힘 있게 추진한 직원들 사기가 오르는 동시에 우수사례가 확산해 또 다른 규제혁신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우수로 뽑힌 수소 친환경 이동수단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수소 선박, 수소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도 관련 법규가 제품 상용화를 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실증 특례 승인, 수소연료전지 실내 물류 운반기계 및 선박 상용화 실증 착수, 법령 개정 건의 등으로 신산업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시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통해 투자·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에는 '울산 수소트램'과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사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가 뽑혔다.
장려는 '울산 향토식품기업 성장 방안', '사라진 농경지 진입로 신설', '청년희망도시 조성' 등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 개선을 힘 있게 추진한 직원들 사기가 오르는 동시에 우수사례가 확산해 또 다른 규제혁신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