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개최지 안성, 국제연맹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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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국제연맹 실사가 유치 도시인 경기도 안성에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28일 "이번 실사 평가는 LS미래원과 안성농협교육원 등 선수촌,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회의실, 운영, 저개발지원 프로그램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은 4년 주기로 열리며 2024년 대회는 경기도 안성에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11년 경북 문경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2019년 국제연맹 총회에서 헝가리, 인도, 태국, 네팔 등과 경쟁에서 2024년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권을 획득했고, 올해 2월 협회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거쳐 경기도 안성을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
이번 실사를 통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은 내부 검토를 거쳐 8월 중에 2024년 세계선수권 안성 개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연합뉴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28일 "이번 실사 평가는 LS미래원과 안성농협교육원 등 선수촌,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회의실, 운영, 저개발지원 프로그램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은 4년 주기로 열리며 2024년 대회는 경기도 안성에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11년 경북 문경 대회 이후 13년 만이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2019년 국제연맹 총회에서 헝가리, 인도, 태국, 네팔 등과 경쟁에서 2024년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권을 획득했고, 올해 2월 협회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거쳐 경기도 안성을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
이번 실사를 통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은 내부 검토를 거쳐 8월 중에 2024년 세계선수권 안성 개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