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8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 출격…28일 ‘엠카운트다운’서 ‘YOU.F.O’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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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Nicole)이 'YOU.F.O'로 8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니콜은 28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YOU.F.O (유에프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YOU.F.O'는 8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 니콜의 컴백작으로, 마법 같은 사랑의 설렘을 그려내 전날 발매 직후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살짝 담긴 포인트 안무가 'YOU.F.O'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니콜은 이번 'YOU.F.O' 활동을 통해 보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강점을 지닌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YOU.F.O'의 신비로운 느낌이 어떤 퍼포먼스로 표현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니콜은 8년 사이 한층 성숙해진 내공으로 'YOU.F.O'의 리듬감과 그루브를 살린 안무를 준비했다. 오렌지색 헤어로 돌아온 니콜의 청량한 비주얼도 'YOU.F.O' 무대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8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서 만나는 니콜의 새로운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니콜은 자신만의 '우주'를 담아낸 퍼포먼스로 2022년에도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니콜은 2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YOU.F.O' 활동을 펼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