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8일부터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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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공석인 이사장을 공개모집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월 김용진 전 이사장이 자진사퇴면서 약 3개월 동안 이사장이 공석 상황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 비상임이사와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공개모집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사장 공개모집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뤄진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이사장을 임명제청 한 후 임명되는 형식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 비상임이사와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공개모집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사장 공개모집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뤄진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이사장을 임명제청 한 후 임명되는 형식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