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자청에 코로나 이후 첫 경제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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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말레이시아에서 찾아왔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투자청과 페락주경제계획부·페락주투자유치청·쿨림테크놀로지파크공사·말레이시아자원개발공사 관계자 18명은 선진 산업단지 벤치마킹, 투자유치 네트워킹을 위해 이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산업단지 구성 및 개발 현황 등을 들었다.
또 기업 간 교류, 상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에 관심을 보였다고 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삼룡 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동남아 지역과 업무협력이 재개돼 반갑다"며 "말레이시아 정부 기금을 지역기업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말레이시아투자청과 페락주경제계획부·페락주투자유치청·쿨림테크놀로지파크공사·말레이시아자원개발공사 관계자 18명은 선진 산업단지 벤치마킹, 투자유치 네트워킹을 위해 이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산업단지 구성 및 개발 현황 등을 들었다.
또 기업 간 교류, 상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에 관심을 보였다고 대경경자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삼룡 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동남아 지역과 업무협력이 재개돼 반갑다"며 "말레이시아 정부 기금을 지역기업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