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도심 호프거리, 행안부 골목경제 지원 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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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원도심 호프거리 부활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빈 점포 증가 등 골목상권의 문제를 지자체와 상인, 주민 등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해 5억8천800만원을 상권 회복에 투입한다.
세부 사업은 ▲ 맥주 조형물 설치 등 홍보 ▲ 연립 상가 및 지능형 점포 구축 ▲ 골목 축제 개최 ▲ 청년 포차 창업 지원 ▲ 상인조직 활성화 등이다.
김영길 구청장은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빈 점포 증가 등 골목상권의 문제를 지자체와 상인, 주민 등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해 5억8천800만원을 상권 회복에 투입한다.
세부 사업은 ▲ 맥주 조형물 설치 등 홍보 ▲ 연립 상가 및 지능형 점포 구축 ▲ 골목 축제 개최 ▲ 청년 포차 창업 지원 ▲ 상인조직 활성화 등이다.
김영길 구청장은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