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영화 '한산:용의 출현' 99개국 선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해일·변요한 주연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99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7일 전했다.
영화는 북미에서 오는 29일 개봉한다.
호주·뉴질랜드는 다음 달 4일, 대만은 다음 달 19일로 개봉일이 잡혔다.
국내에서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50.7%(29만6천여 장)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산'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명량'(2013)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한 조선 수군이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한산해전을 스크린에 옮겼다.
/연합뉴스
영화는 북미에서 오는 29일 개봉한다.
호주·뉴질랜드는 다음 달 4일, 대만은 다음 달 19일로 개봉일이 잡혔다.
국내에서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50.7%(29만6천여 장)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산'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명량'(2013)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필두로 한 조선 수군이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한산해전을 스크린에 옮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