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신협,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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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신협(이사장 장효윤)은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달구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회당 2시간 이상)수업을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와 매주 회화 수업을 진행하며, 생활영어 교육을 비롯해 게임, 역할극, 영어문화해설사와 동행하는 야외견학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위해서다.
장효윤 달구벌신협 이사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육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달구벌신협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원어민 영어교육 및 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인문학 특강과 공연 개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온(溫)세상나눔캠페인, 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오경묵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회당 2시간 이상)수업을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와 매주 회화 수업을 진행하며, 생활영어 교육을 비롯해 게임, 역할극, 영어문화해설사와 동행하는 야외견학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영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위해서다.
장효윤 달구벌신협 이사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육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달구벌신협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원어민 영어교육 및 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인문학 특강과 공연 개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온(溫)세상나눔캠페인, 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