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해상공원에 대명소노그룹 운영 호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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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 대명리조트로 널리 알려진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호텔이 들어선다.
현진건설은 26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호텔(파나크호텔)' 기공식을 했다.
이 회사는 2024년 하반기까지 2만1천634㎡ 땅에 1천345억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9층 217실 규모 호텔동과 지하 1층, 지상 2층 독채형 풀빌라 45실을 짓는다.
현진건설은 투자사, 대흥종합건설은 시공사, 대명소노그룹은 운영사로 참여한다.
현진건설은 2019년 12월 영덕군과 호텔·리조트 건설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광열 군수는 "고급 휴양시설 '파나크호텔'은 영덕 관광지도를 바꿔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진건설은 26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호텔(파나크호텔)' 기공식을 했다.
이 회사는 2024년 하반기까지 2만1천634㎡ 땅에 1천345억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9층 217실 규모 호텔동과 지하 1층, 지상 2층 독채형 풀빌라 45실을 짓는다.
현진건설은 투자사, 대흥종합건설은 시공사, 대명소노그룹은 운영사로 참여한다.
현진건설은 2019년 12월 영덕군과 호텔·리조트 건설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광열 군수는 "고급 휴양시설 '파나크호텔'은 영덕 관광지도를 바꿔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