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완전체 컴백, 많이 구체화돼…올해 팬들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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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Nicole)이 그룹 카라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니콜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새 디지털 싱글 '유에프오(YOU.F.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니콜의 가요계 컴백은 무려 8년 만이다. 한국 활동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 니콜은 "이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다. 항상 한국에서 우리 팬분들도 다시 찾아뵙고 싶었다"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더 꽉 찬, 제대로 준비된 컨디션으로 컴백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라 멤버들의 응원도 받았다고. 니콜은 "멤버들에겐 내가 미리 곡도 다 들려주고, 뮤직비디오 컷 편집본이 나왔을 때도 보여줬다. 노래가 너무 좋고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해주더라. 몇 명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찾아와 줬다. 옆에서 응원해주니 힘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니콜이 멤버로 속해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카라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에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 나온 상황.
이에 대해 니콜은 "카라 멤버들은 몇 개월째 꾸준히 기획도 하고, 엎어지기도 했다. 아직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데, 많이 구체화됐다. 가능하면 올해 (데뷔) 15주년이라 팬분들도 너무 만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콜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유에프오'는 오는 2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니콜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새 디지털 싱글 '유에프오(YOU.F.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니콜의 가요계 컴백은 무려 8년 만이다. 한국 활동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 니콜은 "이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지 않았다. 항상 한국에서 우리 팬분들도 다시 찾아뵙고 싶었다"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더 꽉 찬, 제대로 준비된 컨디션으로 컴백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라 멤버들의 응원도 받았다고. 니콜은 "멤버들에겐 내가 미리 곡도 다 들려주고, 뮤직비디오 컷 편집본이 나왔을 때도 보여줬다. 노래가 너무 좋고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해주더라. 몇 명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찾아와 줬다. 옆에서 응원해주니 힘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니콜이 멤버로 속해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카라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에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 나온 상황.
이에 대해 니콜은 "카라 멤버들은 몇 개월째 꾸준히 기획도 하고, 엎어지기도 했다. 아직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데, 많이 구체화됐다. 가능하면 올해 (데뷔) 15주년이라 팬분들도 너무 만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콜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유에프오'는 오는 2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