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배우 ‘정은지’와 함께 한 두번째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편안함이 나른’을 선보였다.
첫번째 브랜드 필름인 ‘이런 시원함의 나른’에 이어 ‘이런 편안함이 나른’에서는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가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편안하게 저녁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자마를 입고 자유롭게 침대에 뛰어들거나, 트렁크를 입고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꾸미지 않은 편안함의 정석을 그대로 담았다.
지난 6월 21일에 공개된 첫번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에서는 정은지가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한여름 낮을 경쾌하고 시원하게 보내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틱톡, 릴스, 이모지 등의 감성을 담은 이 브랜드 필름은 시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약 3,000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송당혜 나른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연기로 표현하는 편안함이 아니라,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느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가 이를 잘 이해하고 임해 준 덕분에 매력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영상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런 편안함이 나른’ 브랜드 필름의 공개를 기념해 나른은 같은 날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브랜드 필름 속 정은지의 착장인 나른 맨살 트렁크, 맨살 커플 파자마 등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정은지 팬들을 위한 ‘썸머 믕지팩’을 구매 시, 정은지의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인 맨살 트렁크 누적 판매수량 50만장을 달성한 나른은 무신사에서 인기상품 단독 할인전을, 올리브영에서는 8월 한달 간 미니올영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