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추 재배 농가에 '곤충병원성 미생물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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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상추 재배 농가에 '곤충병원성 미생물제'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균주로,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미생물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총채벌레를 81.5% 방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완주군은 설명했다.
또 시설하우스 내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곤충병원성 미생물제 사용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의 한 방법"이라며 "농가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특허 균주로,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총채벌레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미생물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총채벌레를 81.5% 방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완주군은 설명했다.
또 시설하우스 내 해충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곤충병원성 미생물제 사용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의 한 방법"이라며 "농가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