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외국인 말하기 대회서 한국어 실력 뽐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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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까지 참가자 모집…연합뉴스 공동 주최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10월 6일 열릴 '제24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으로 인해 3년 만에 경희대 크라운 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 '그래서 나는 한국어를 배운다'이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speechinkorean.iie.ac.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원고와 함께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본선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특별상 8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해 1998년 시작한 대회는 첫해 11개국 56명이었으나 이후 참가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 2009년부터는 매년 1천 명을 넘어섰다.
누적 참가자는 1만6천여 명에 달한다.
관련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은 10월 6일 열릴 '제24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으로 인해 3년 만에 경희대 크라운 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일상', '그래서 나는 한국어를 배운다'이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speechinkorean.iie.ac.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원고와 함께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본선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특별상 8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해 1998년 시작한 대회는 첫해 11개국 56명이었으나 이후 참가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 2009년부터는 매년 1천 명을 넘어섰다.
누적 참가자는 1만6천여 명에 달한다.
관련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