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안도와 황해도 등 일부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사리원·해주·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나선·개성시 등에서 이날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과 동일한 22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비 곳, 28, 6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7, 60
▲ 해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28, 60
▲ 개성 : 구름 많고 가끔 비, 30, 60
▲ 함흥 : 흐리고 비, 25, 60
▲ 청진 : 흐리고 비, 22,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