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차백신연구소 하반기 주목…저평가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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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가 올 하반기 투자시 주목해볼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상상인증권은 차백신연구소가 저평가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차백신연구소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 간염치료백신이 임상 2b상 진행 중이다. 상상인증권은 “2024년 쯤 임상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라며 여기서 “의미 있는 데이터가 확인된다면 기술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에 만성 B형간염 환자가 많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에 관심 있는 중국제약사가 동사의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적용, 동물실험 중이어서 추가 딜의 성사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무반응자용 B형 간염 예방백신도 임상 1상 진입이 진행 중이다. 오픈라벨 방식이어서 올 연말 쯤 중간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대상포진백신도 2022년 임상1상을 앞두고 있다. Lipo-pamTM을 사용하는 만큼 경쟁약물인 GSK의 Shingrix가 보다 동사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 면역증강제 플랫폼기반이기 때문에 기술수출이 다양하게 이루질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차백신연구소의 1분기 재무구조는 현금성 자산 620억원, 차입금성부채 240억원이다. 2021년 영업적자가 60억원이고, 2022년 1분기 영업적자가 11억원에 불과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우선 차백신연구소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 간염치료백신이 임상 2b상 진행 중이다. 상상인증권은 “2024년 쯤 임상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라며 여기서 “의미 있는 데이터가 확인된다면 기술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에 만성 B형간염 환자가 많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에 관심 있는 중국제약사가 동사의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적용, 동물실험 중이어서 추가 딜의 성사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무반응자용 B형 간염 예방백신도 임상 1상 진입이 진행 중이다. 오픈라벨 방식이어서 올 연말 쯤 중간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대상포진백신도 2022년 임상1상을 앞두고 있다. Lipo-pamTM을 사용하는 만큼 경쟁약물인 GSK의 Shingrix가 보다 동사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 면역증강제 플랫폼기반이기 때문에 기술수출이 다양하게 이루질 수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차백신연구소의 1분기 재무구조는 현금성 자산 620억원, 차입금성부채 240억원이다. 2021년 영업적자가 60억원이고, 2022년 1분기 영업적자가 11억원에 불과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