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검사 출신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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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검사 경력의 부산 출신 3선 의원.
부산에서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나와 1993년 35회 사법시험에 합격, 제주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진주지청과 부산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중앙지검을 거쳐 부산지검 공판부장과 외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총 15년 동안 검찰에 재직하며 '수사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19대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를 꺾으며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저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막판에 전략 공천돼 결국 같은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21대 국회에서는 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았고 대선 캠프에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뚜렷한 보수 성향에 민주당 측 인사들에 대한 '저격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계파색은 비교적 엷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 부산(58) ▲ 동아대 법학과 ▲ 사법시험 합격(35회) ▲ 제주지검·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산지검 공판·외사부장 ▲ 19·20·21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 국민의힘 20대 대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
부산에서 초·중·고교와 대학교를 나와 1993년 35회 사법시험에 합격, 제주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진주지청과 부산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중앙지검을 거쳐 부산지검 공판부장과 외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총 15년 동안 검찰에 재직하며 '수사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19대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를 꺾으며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저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으나 막판에 전략 공천돼 결국 같은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21대 국회에서는 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았고 대선 캠프에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뚜렷한 보수 성향에 민주당 측 인사들에 대한 '저격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계파색은 비교적 엷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 부산(58) ▲ 동아대 법학과 ▲ 사법시험 합격(35회) ▲ 제주지검·서울중앙지검 검사 ▲ 부산지검 공판·외사부장 ▲ 19·20·21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 국민의힘 20대 대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