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3 울주멘터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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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디어 교육·제작 프로그램인 '2023 울주멘터리(Uljumentary)'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주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인 울주멘터리는 울주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 영화 제작인력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있는 2∼4명 단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다.
신청 희망자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umff.programming@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영화제 측은 지원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대 4개 팀을 선발, 8월 22일 홈페이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영화·영상 제작 부문 전문가인 멘토 1명과 함께 울주의 사람,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15분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12월까지 제작하게 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시설·장비 사용, 영화제가 제공하는 제작지원금 150만원, 영어자막 번역과 자막 제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작된 작품은 내년 열리는 제8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영화제 측은 완성된 작품의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지원한다.
/연합뉴스
울주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인 울주멘터리는 울주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 영화 제작인력 발굴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있는 2∼4명 단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다.
신청 희망자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umff.programming@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영화제 측은 지원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대 4개 팀을 선발, 8월 22일 홈페이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영화·영상 제작 부문 전문가인 멘토 1명과 함께 울주의 사람,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15분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12월까지 제작하게 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시설·장비 사용, 영화제가 제공하는 제작지원금 150만원, 영어자막 번역과 자막 제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작된 작품은 내년 열리는 제8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영화제 측은 완성된 작품의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