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 3천억 더 쐈다"…다올인베스트먼트 '급등'
토스의 초기 투자자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토스에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380원(11.89%) 오른 3,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도 1.99% 상승세다.

앞서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투자에 추가 참여하는 것이 정해지면서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