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깔고 박재범, 윤하, 제시 퍼포먼스 즐긴다"…'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 예정인 가을 대표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이 7월 15일 1차 티켓 오픈일에 이어 7월 29일 2차 티켓 오픈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모든 좌석이 돗자리존으로 진행되는 도심 속 가을 바캉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은 잔나비, 자이언티, 윤하, HYNN 등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뮤지션부터 박재범, 홀리뱅, MVP, 제시, 효린 등 라이브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뮤지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9월 24일 토요일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준일'이 합류하였으며 1차에 공개되었던 '자이언티', '수란', '원슈타인', 'HYNN', 'Dvwn', 'wave to earth'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과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고루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에는 오프닝 순서인 'wave to earth'부터 마지막 '잔나비'까지 밴드셋과 함께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5일 일요일에는 국내 트렌드 힙합 대표주자 '박재범', 음악계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는 '제시',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효린'이 출연하며 '홀리뱅', 'MVP', '넉살 X 까데호',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미노이', 'EXN & LAZYKUMA BAND'와 조합을 구성하며 힙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박재범', '홀리뱅', 'MVP'가 속한 소속사 '모어비전'이 전체 출연하여 화려한 콜라보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래퍼와 밴드의 만남으로 신선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넉살 X 까데호', 밴드셋과 함께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효린'의 무대까지 관객들에게 막강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올팍페스티벌 주최측 관계자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한동안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한 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심 속에서 가을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올(ALL) 돗자리 관람'을 자랑하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티켓은 7월 15일 18시 1차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7월 29일 18시에 2차 티켓 오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일일권을 예매할 수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