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조치하고 돌아오던 소방차 전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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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쓰러진 나무를 처리하고 복귀하던 소방차가 넘어졌다.
1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영암군 군서면에서 논두렁 길목을 지나던 소방차가 비에 흘러내린 토사물에 미끄러져 전도됐다.
당시 소방차에 대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차는 앞서 오전 6시 2분께 "비가 온 뒤 논에 큰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끝내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넘어진 소방차는 점검을 받고 필요하면 수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영암군 군서면에서 논두렁 길목을 지나던 소방차가 비에 흘러내린 토사물에 미끄러져 전도됐다.
당시 소방차에 대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차는 앞서 오전 6시 2분께 "비가 온 뒤 논에 큰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끝내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넘어진 소방차는 점검을 받고 필요하면 수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