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순천향대병원 신속대응 대상 모든 18세이상 입원환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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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의료진도 3명→9명…신속대응팀 이름은 '스타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신속대응 대상 환자 범위를 모든 18세 이상 입원환자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지 48시간 이내인 환자와 고위험 수술 후 일반병실로 옮긴 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만 신속대응 대상이었다.
병원 측은 신속대응 전담 의료진도 3명에서 9명으로 보강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2019년부터 호흡 곤란·쇼크·심정지·의식 저하 등 입원환자들의 응급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꾸려 가동 중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고위험 환자의 안전에 있어서 신속대응팀의 역할과 기여도는 매우 중요하고 지대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속대응팀은 '스타트'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다.
/연합뉴스
지금까지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지 48시간 이내인 환자와 고위험 수술 후 일반병실로 옮긴 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만 신속대응 대상이었다.
병원 측은 신속대응 전담 의료진도 3명에서 9명으로 보강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2019년부터 호흡 곤란·쇼크·심정지·의식 저하 등 입원환자들의 응급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꾸려 가동 중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고위험 환자의 안전에 있어서 신속대응팀의 역할과 기여도는 매우 중요하고 지대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속대응팀은 '스타트'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