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자유구역청, 8개 기업과 565억원 규모 투자협약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기차 부품 등 관련 8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 금액 565억원, 고용 창출 150여명 규모다.

대상 기업은 동국성신, 에코란트, 한국축산데이터, 성경글라스, 넷온, 참좋은넷, 나눔세상, 엠투테크다.

전기·전자, 친환경·지능형 조명, 축산 스마트 케어, 인공지능 보안 등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에도 8개 신산업 분야 기업과 535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에너지 등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이 광주를 찾도록 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