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80㎜ 비…온천천 하상도로 통행 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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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18일 부산에 많은 비가 내렸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해운대구 80㎜, 영도구 78.5㎜, 기장군 77㎜, 남구 73.5㎜, 동래구 67㎜ 등이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중구 대청동은 60.6㎜로 집계됐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8시 40분께 동래구 법원어귀 교차로 신호등이 고장 났다가 50분 뒤에 정상화됐다.
호우주의보는 오후 3시께 해제됐고, 현재는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기장군 월천교와 무곡 지하차도를 비롯해 온천천 하상도로인 세병교, 수연도, 연안교 등은 오후 3시를 전후로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기상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까지 5∼2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해운대구 80㎜, 영도구 78.5㎜, 기장군 77㎜, 남구 73.5㎜, 동래구 67㎜ 등이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중구 대청동은 60.6㎜로 집계됐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8시 40분께 동래구 법원어귀 교차로 신호등이 고장 났다가 50분 뒤에 정상화됐다.
호우주의보는 오후 3시께 해제됐고, 현재는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기장군 월천교와 무곡 지하차도를 비롯해 온천천 하상도로인 세병교, 수연도, 연안교 등은 오후 3시를 전후로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기상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까지 5∼2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