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발달장애 국제심포지엄 21∼22일 개최…통합돌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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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국제심포지엄이 21∼22일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최하고,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심포지엄에는 발달장애인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참여한다.
'뉴노멀시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자립해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과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한다.
미국 발달장애인 지원기관인 레이그램의 킴 졸러(Kim Zoeller) 회장,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 현경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장, 정희경 광주대 교수,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 강경균 제주시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 센터장이 발달장애인 자립과 통합돌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달 말 기준 현재 도내 발달장애인은 4천308명(지적 3천577명· 자폐성 731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 3만6천817명의 11.7%에 이른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주도 주최하고,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심포지엄에는 발달장애인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참여한다.
'뉴노멀시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자립해 안정적인 독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과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한다.
미국 발달장애인 지원기관인 레이그램의 킴 졸러(Kim Zoeller) 회장,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 현경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장, 정희경 광주대 교수,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 강경균 제주시 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 센터장이 발달장애인 자립과 통합돌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달 말 기준 현재 도내 발달장애인은 4천308명(지적 3천577명· 자폐성 731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 3만6천817명의 11.7%에 이른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