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1천명대…전담병상 가동률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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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명을 웃돌았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1천22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5월 17일 1천26명 이후 57일 만의 1천명대 확진이었다.
대전지역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99명에서 보름여 만에 10배 넘는 규모로 증가했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5천407명으로, 하루 772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3주 만에 4.9배가 됐다.
지난달 30일 1.9%였던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6.4%로 상승했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8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0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4천50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천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1천22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5월 17일 1천26명 이후 57일 만의 1천명대 확진이었다.
대전지역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99명에서 보름여 만에 10배 넘는 규모로 증가했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5천407명으로, 하루 772명꼴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3주 만에 4.9배가 됐다.
지난달 30일 1.9%였던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6.4%로 상승했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8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0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4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4천50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