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i-AWARDS)'에서 2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명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이번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4개 주요 플랫폼에서 게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외에도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30만 명을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 영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 넷마블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ESG 활동을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시리즈 등을 연재하며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기존 플랫폼 외에도 디스코드와 틱톡 등으로 소통 창구를 확장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연재가 시작된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업계를 준비하는 학생과 게임업계 전문가가 직접 만나 직무·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내용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