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직업계 고교 5개 학과, 산업수요에 맞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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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도내 5개 학과가 교육부의 직업계 고교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직업계 고교에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광예술정보고는 창업경영과를 보건행정과로, 회계금융과를 반려동물과로 바꾼다,
부안제일고는 식품가공과를 카페베이커리과로, 진경여고는 국제무역과를 카페디저트과로 변경한다.
전주공업고는 전자과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인력양성유형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인공지능과 로봇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양성한다.
이들 학교는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 해당 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며, 실습실 변경 및 기자재 구매비 등으로 학과별로 2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산업 구조, 직무 내용 변화, 직업교육 수요 변화를 반영한 학과 개편"이라며 "직업계 고교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직업계 고교에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원광예술정보고는 창업경영과를 보건행정과로, 회계금융과를 반려동물과로 바꾼다,
부안제일고는 식품가공과를 카페베이커리과로, 진경여고는 국제무역과를 카페디저트과로 변경한다.
전주공업고는 전자과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인력양성유형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인공지능과 로봇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을 양성한다.
이들 학교는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 해당 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며, 실습실 변경 및 기자재 구매비 등으로 학과별로 2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산업 구조, 직무 내용 변화, 직업교육 수요 변화를 반영한 학과 개편"이라며 "직업계 고교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